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퍼니 밸런타인 (문단 편집) === 그 후 === 이후 죠니와 거래하기 직전의 행보가 밝혀지는데, [[디에고 브란도(평행세계)|다른 세계를 떠돌아다닐 적에 살아있는 Dio]]와 만나 살려서 자신의 후사를 부탁했다. 만일 자신이 죠니를 죽이는 데에 실패한다면 죠니에게서 성인의 유해를 되찾아 원래 목적지였던 맨하탄 트리니티 교회까지 유해를 운반해달라는 것. 물론 공짜는 아니고 평행세계의 Dio에게 부와 명예를 약속해주었다. 즉 자신을 대신해 미국의 지배자가 되라는 것. 본인 말로는 죠니 따위에게 넘길 바에는 디에고가 가지는 게 더 낫다고.[* 죠니는 러브 트레인을 사용해 다른 나라에게 불행을 주는 것을 반대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후 죠니가 아내의 ‘돌이 되는 병’을 치료한답시고 유해를 멋대로 이용한 것을 보면 아이러니하게도 대통령의 판단은 어느 정도 옳았다. 단, 죠니도 정작 그렇게 유해로 옮긴 아내의 병이 자기 아들에게 들러붙어 버리자 결국 아들을 구하고자 그 병을 자기에게 옮기고 대신 죽게 되었다.] Dio는 그의 부탁에 따라 스틸 볼 런의 세계로 넘어와 숨어있다가 유해를 들고 도주해 죠니를 [[리타이어]]시키고 교회에 도착하지만 결국 디에고는 루시에 의해 사망했다. 유해의 최종 소유자가 된 것은 루시라는 것이 암시되었으니... 어찌되었든 미국인의 소유가 되었으므로 밸런타인의 목적은 이루어진 셈이다. 그러나 루시는 밸런타인의 바람과는 달리 유해를 사용하지 않고 그냥 봉인만 시킴으로써 죠니의 득세를 막는다는 소기는 달성했지만 가장 중요했던 미국이 세계를 제패한다는 그의 비원은 물거품이 된다. 스틸 볼 런 레이스가 많은 사상자[* 개시 직전 한 엑스트라의 말마따나 말 한 필로 뉴욕까지 가는 가혹한 조건인데다 레이스 와중에 스탠드 유저들이 각자의 목적을 위해 날뛰었고 그 틈바구니에서 밸런타인의 부하들도 유체를 확보하기 위해 움직였으니 그 틈새에 끼어 희생된 참가자들도 상당할 것이다. 당장 파이널 스테이지까지 살아남은 참가자들도 십수명에 불과했을 정도. 물론 이 십수명을 제외한 나머지가 전부 사상자는 아니고 단순히 리타이어한 낙오자가 더 많긴 하지만, 엄청난 수의 사상자가 나왔다는 건 확실하다.]를 내면서도 성공적으로 끝남에 따라서 지지율은 91%까지 치솟고, 세계 각국의 수뇌부는 그에게 훈장을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시체는 땅 속에 매장되어 발견될 일이 없을 테니 행방불명으로 처리된 듯하다. 밸런타인의 행방불명에 원래 맡기로 했던 레이스 폐막 연설은 뉴욕 시장이 대신했다. 그리고 북미 대륙은 [[D4C 러브 트레인|아주 미세하게 면적이 줄어들었다고]] 한다. 그 대신 미국 국민들의 행복의 총량이 상승한 건 틀림없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